1주차- 추천해요!실무에서는 선배가 강의식으로 알려주지 않으니 부트캠프에서도 독학식으로 진행한다는 강사님의 말씀에 일부 동의합니다. 독학이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고 생각해요 다만 교육 과정인 부트캠프와 실무는 참여 목적이 다르단 점을 이해해 주세요. 바쁜 취업 준비 기간에 비용을 지불하고 단시간에 실무자 관점의 지식을 효율적으로 습득하는 것이 수강 이유인데, 유튜브 등을 찾아 독학하는 방식이라면 굳이 비용을 지불하고 수강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1회차는 외부 특강에 가까운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자기소개 후 ‘왜 이 직무를 선택했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는데, 면접장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에 대한 도움을 받기 위해 참여한 자리인 만큼 현재 상황을 솔직하게 답변드렸습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시험 과목이 무엇인지 모르고 준비하는 꼴이다라는 평가만 내내 이어졌고,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보완해야 하는지는 질문드려도 피드백을 얻지 못했습니다. 공대생의 경우 전공 수업이나 연구실 경험 등을 통해 직무 적합성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전공과 직무가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문과생의 경우, 실무 경험 없이 대학생활만으로 구체적인 직무 적합성을 설정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게 준비되지 않았다는 평가를 주신 거라 느꼈고 이 부분에 어려움을 느껴 질문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실무 경험 없이도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으나 공대생과 문과생의 차이를 기반으로 다시 질문드리자 그 어려움을 이해한다며 해당 논의를 그냥 넘어가셨습니다. 당연히 합격생에게는 답이 있습니다. 근데 그게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않으니 부캠을 수강하는 거고 단순히 ‘답은 있다’고 하기보다 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실무자 시선에서 알려주셨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좀더 부캠 수강생의 수강 목적과 상황을 배려한 코칭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총 5회차 과정인 만큼 1회차의 대부분을 이러한 답을 얻을 수 없는 부분에 할애하기보다, 첫 번째 과제에 필요한 실무 지식과 방법을 배우는 데 시간을 활용했다면 더 유익했을 것 같습니다.하** 202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