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현장실습
여름방학부터 학교연계 현장실습을 가려하는데 모터 설계 회사에 면접을 가게 되었습니다. 임베디드 직무 관련 기업은 뜨지 않아 지원했는데 하반기에 진행하는 ICT 현장실습이란것을 알게되어 찾아보니 제가 원하던 직무관련 회사를 몇군데 찾았습니다.(mcu기반 펌웨어) 그래서 만약 모터회사에 합격하면 그대로 6개월간 진행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2학기에 진행하는 ICT현장실습이 지원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됩니다. 모터 관련 회사는 임베디드와 크게 연관이 되지 않는것 같고(물론 hw관련 설계, 제어, 시뮬레이션 등을 배우면 다방면으로 도움이 될 것 같긴 합니다.) 전력전자, 모터 제어 등 코어 과목 또한 수강하지 않았고 매트랩같은 프로그램도 어깨너머로 배운 수준이라 걱정이 됩니다. 반대로 임베디드 직무 회사는 다른 학교도 다 지원을 해서 붙을 확률이 적고 만약 떨어지면 한 학기동안 직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잃게 됩니다. 어떤게 좋은 선택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06.03
답변 6
- 멘멘토 지니KT코상무 ∙ 채택률 63%
● 채택 부탁드립니다 ● 개인적으로는 “최종 목표 직무와 얼마나 연결되는가”를 기준으로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임베디드 직무 의지가 확실하다면 ICT 현장실습 쪽이 장기적으로는 더 좋은 방향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MCU, 펌웨어는 실제 프로젝트 경험 유무가 취업에서 꽤 크게 작용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붙을 확률”도 중요해서 현재 모터 회사 합격 가능성이 높다면 그것도 충분히 의미 있는 경험입니다. 제어, 센서, HW 이해, 시뮬레이션 경험은 임베디드와 완전히 동떨어진 분야는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 부족하다고 느끼는 전력전자나 MATLAB은 현장실습 하면서도 충분히 보완 가능합니다. 가장 아쉬운 건 경험 공백이 생기는 경우라서, 확실히 가능한 기회를 먼저 잡고 이후 방향을 세밀하게 조정하는 전략도 좋은 선택입니다.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6%해당 경험이 크리티컬한 영향을 미친다고는 할 수는 없겠지만 향후 다른 경험을 쌓는데 발판이 될 수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시간적으로 여력이 되신다면 저는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이사 ∙ 채택률 61%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상황이면 개인적으로는 “내가 최종적으로 가고 싶은 직무가 어디인지”를 기준으로 선택하는 게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질문 내용을 보면 결국 관심은 mcu 기반 펌웨어와 임베디드 쪽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현장실습 기회를 놓치기 아까워서 모터회사로 가는 것보다는 ICT 현장실습에 한 번 더 도전하는 방향이 장기적으로는 더 좋을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모터회사 경험도 HW 제어나 시뮬레이션 측면에서 도움이 되긴 합니다. 다만 전력전자·모터제어 과목 기반이 약한 상태라면 실제 업무 적응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임베디드는 지금 실력이 완벽하지 않아도 C언어, MCU, 펌웨어 경험을 직접 쌓는 과정 자체가 취업 방향성과 연결되기 쉽습니다. 결국 “무조건 경력 한 줄”보다 “희망 직무와 얼마나 연결되는 경험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현재 상황이라면 저는 "모터 회사 합격 시 바로 포기하기보다는 일단 확보하고, ICT 현장실습 결과를 본 뒤 최종 결정" 하는 방향을 추천합니다. 핵심은 직무 적합성과 기회비용의 균형입니다. 목표가 MCU 기반 펌웨어, 임베디드 개발이라면 모터 설계 회사보다 ICT 현장실습이 훨씬 직접적인 경력입니다. 신입 채용 시에도 "모터 설계 인턴"보다 "펌웨어 개발 인턴" 경험이 훨씬 강한 어필 포인트가 됩니다. 다만 현재 ICT 현장실습은 아직 지원 전이고 합격 여부도 불확실합니다. 반면 모터 회사는 당장 기회가 눈앞에 있습니다. 만약 ICT만 바라보다가 불합격하면 한 학기 동안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또한 생각보다 모터 회사 경험이 완전히 무의미한 것은 아닙니다. 모터 제어 시스템은 결국 센서, 제어기, MCU, 통신, 신호처리와 연결되기 때문에 임베디드 엔지니어가 이해하면 좋은 분야입니다. 특히 HW와 제어에 대한 이해는 향후 펌웨어 개발자로 성장할 때 도움이 됩니다. 전력전자나 MATLAB 경험이 부족한 것은 인턴에게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차장 ∙ 채택률 91%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의 글만봐도 고민이 느껴집니다. 답변아래와같이 드립니다. 첫째, 결정은 '모터 회사 면접장'에서 하세요. 아직 모터 회사에 합격한 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정확히 어떤 업무를 시킬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면접에 가셔서 "실습생이 주로 맡게 될 구체적인 업무가 무엇인지", "혹시 MCU를 활용한 모터 제어나 펌웨어 관련 보조 업무도 경험할 수 있는지"를 역으로 질문해 보세요. 임베디드의 꽃 중 하나가 바로 '모터 제어(Motor Control)'입니다. 만약 해당 회사에서 모터를 제어하기 위해 MCU를 다루고 C코드를 작성하는 환경이라면, 이 실습은 오히려 엄청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 100% 기계/기구 설계만 한다면 과감히 포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둘째, 본인의 '리스크 감수 능력(학년)'을 고려하세요. 만약 현재 3학년이거나 졸업까지 시간이 꽤 남아있다면, 하반기 ICT 현장실습이라는 '원하는 목표'를 향해 과감하게 도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당장 내년에 취업 준비를 해야 하는 4학년 2학기 진입 직전이라면, 실무 경험 하나하나가 아쉬운 시기이므로 일단 모터 회사에서 뭐라도 부딪혀보며 배우는 선택이 낫습니다. 셋째, 떨어졌을 때의 '플랜 B'를 점검하세요. 하반기 ICT 현장실습에 지원했다가 떨어졌을 때, 2학기 동안 그 시간을 대체할 만한 펌웨어 관련 개인 프로젝트나 캡스톤 디자인, 혹은 교육(국비지원 등) 계획이 서 있나요? 만약 확고한 플랜 B가 있다면 하반기를 노려보는 것이 좋고, 그게 아니라면 주어진 기회를 먼저 잡는 것이 현명합니다. 면접은 기업이 지원자를 평가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지원자가 기업을 평가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우선 다가오는 면접에 최선을 다해 임하시고, 그곳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길 권합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80%멘티님. 안녕하세요. 모터 설계 회사에서 경험하는 HW 관련 설계와 제어 및 시뮬레이션 지식은 향후 임베디드 직무의 핵심인 MCU 기반 펌웨어 개발 시 하드웨어를 깊이 이해하는 데 매우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전력전자나 모터 제어 과목을 수강하지 않고 MATLAB 활용이 서툴더라도 현장실습은 배우는 과정이므로 미리 겁먹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반면 하반기 ICT 현장실습은 경쟁률이 높아 탈락할 경우 한 학기 동안 직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완전히 잃게 되는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안정적으로 모터 회사에서 실무 기초를 다진 후 이를 발판 삼아 임베디드 펌웨어 역량을 확장해 나가는 방향을 추천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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