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진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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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필여한 자격증이나 이력들이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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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곧 1년이 되어가는 취준생이자 지금 목표로 하던 기업의 파견직에 합격했는데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어릴 때부터 콘텐츠 분야에 관심이 많아 관련 파견직 한 번, 대기업 인턴 두 번을 했습니다. 이번 파견직으로 붙은 회사는 목표 기업이자 이번 공채에 인적성에서 떨어졌습니다. 지원 당시만 해도 공백기도 신경 쓰이고, 기업 네임밸류도 크고, 항상 면접에서 현장 경험 관련 안 좋은 말을 많이 들어서 이 파견직이 정말 절실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붙고 나니 파견이란 점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차라리 이 기회에 계약직이나 인턴을 다시 하는 게 맞는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해당 파견직은 프로그램 운영에 실제로 관여하는 업무라서 정규직만큼은 아니겠지만 물경력은 절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무래도 파견직이다 보니 이도 저도 아닌 시간을 보낼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중요한 시점에서 괜히 방황하는 것 같아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수도권,지방권 상관없이 대학원 석사과정 화학공학과에 진학하고자 할때요.. 지도교수님 입장에서 보았을때 모집인원이 결원이면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신경쓰지 않고 놔두시나요?? 아니면 어떻게 해서든 다 채우려고 하시나요??
25살(만나이 23살)이고 대학교 졸업한지는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직장은 여기가 두번째 직장이구 이직한지는 2주정도 되었어요 여기 다 3,40대 어른들이라 점심먹으면서 뭘 얘기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친구들이랑 있을땐 재잘재잘대는 스타일인데 회사만 오면 입 다물게 됩니댜... 진짜 어른들은 막 얘기하는데 저만 누가 말 걸어주지 않는 이상은 말 한마디도 못 껴용 회사 사람들은 제가 그냥 내성적인 애라고 인지하고 있는 듯 해요 나름대로 뉴스도 요즘 많이 찾아보고 노력도 하는데 막상 어른들 앞에 서면 "이런말 해도 되는건가..? 이런거 먼저 질문해도 된느건가..?" 싶은 생각들 때문에 물어보시는 말에 단답으로 대답만 하게 됩니다 25살이면 마냥 어린 나이도 아닌데 내가 사회생활을 못하는 건가 주눅도 들고 그러네요 흑...ㅠㅠㅠㅜㅠㅜㅠㅠ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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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멘티님,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과 이력은 지원 분야별로 다르지만 사무·경영은 컴활·회계·토익, 제조·엔지니어는 산업기사·기능사·어학점수, 품질관리쪽은 ISO·QME, IT는 정보처리기사·코딩자격증이 대표적입니다. 현장 경험으로는 인턴십, 현장실습, 프로젝트 참여, 동아리·공모전 수상, 논문·학회활동 등 실무연계 경험이 중요합니다.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은 어학성적(토익·토스·오픽)도 거의 필수로 요구하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데이터·AI 관련 자격증도 다양한 직무에서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정리하면 공인자격증, 어학점수, 인턴경험, 실무포트폴리오, 대외활동 5가지는 어떤 직군이든 꼭 챙기셔야 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취업 준비를 할 때 자격증이나 이력은 지원하는 산업군이나 회사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는 전공 관련 자격증이나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 큰 도움이 되는데요, 예를 들어 공기업이나 제조업 쪽은 전기기사, 산업안전기사 같은 자격증이 유용하고 서비스업이나 IT 분야는 컴퓨터 관련 자격증이나 프로그래밍 능력이 더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자격증 수집에 치중하기보다 실제로 그 분야의 현장에서 어떤 역량을 필요로 하는지 현직자들이나 취업 관련 멘토에게 조언을 구하면 훨씬 더 효과적이에요. 또한 인턴 경험이나 프로젝트 경험 같은 실무 경력도 이력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격증이 반드시 전부는 아니에요. 내가 지원하고 싶은 분야에 맞춰서 실질적인 업무 능력을 키우는 노력이 중요하니, 한번 본인이 꿈꾸는 분야에 맞는 필수 역량을 조사해보고 거기에 맞춰 준비해보세요. 그리고 뭔가 막막하면 꼭 주변 선배나 멘토의 조언을 듣는 걸 추천합니다. 그러면 훨씬 방향이 잡힐 거예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