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산업 · 두산에너빌리티 / 용접원
Q. 두산중공업 미래
두산중공업 고졸채용 최종 합격하고 전역 후에 일하게 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현재 탈원전으로 일해서 두중이 많이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대표이사님도 사퇴하셨고 직원 강제휴가, 타계열사로 전출, 희망퇴직 및 복지감소 된 상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두중을 정말 가고 싶었는데 현재 회사 사정을 보면 미래가 불확실해서 이직을 해야할까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나아질 일은 없는걸까요?..
2018.12.18
답변 4
- 멘멘토5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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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고 신입으로 이직하시는 것 보다, 몇 년 근무 후 위로금 받고 그만두시고 입사하시는게 더 수월합니다. 특히 기술직의 경우 신입공채 뽑을 때 더더욱이요. 직종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으나 용접, 가공의 경우 두산중공업만의 특화된 기술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 5년 정도 배운 후 이직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고졸 입사시면 이제 22살이시니...여유롭게 기술 배우고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현재 기술직이 일 할 수 있는 제조업 모두 어려운 상황이니 기술 배우시면서 흐름을 보세요.
- pkww이즈미디어코상무 ∙ 채택률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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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티님. 문의주신 사항 답변드리겠습니다. 많은 고민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타계열사로 가도 좋은 케이스이고, 희망퇴직을 받을 시 그에대한 위로금도 좋습니다. 아직 나이가 젊으시기에, 사원이기에 희망퇴직을 받진 않겠지만, 받았을 때, 위로금 받고 퇴사하셔도 좋은 경험일 것입니다. 회사가 망하려하면 인원을 충원하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남은 사람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그래도 일단 인원을 충원하는 것을 보면, 한순간에 무너질 회사는 아나리고 생각합니다. 반도체도 올해까지 정점을 찍었고, 하락세를 겪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권고사직을 강행하는 기업도 많구요, 다른 곳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한번 입사해보시고 결정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채택이 많은 힘이 됩니다. 추가 문의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akazinki두산중공업코부장 ∙ 채택률 82%채택된 답변
솔직하게 말씀 드리자면 지금 회사 상황이 예전보다 많이 어려워 진 것이 사실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탈원전으로 인해 원자력 사업이 어려워졌고, 최근 석탄화력 발전에 대한 수요 또한 과거처럼 많지 않은 상황이다 보니 사업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두산중공업이 가지고 있는 사업의 특성 상 두산중공업이 어려워 지더라도 회사의 주인이 바뀔 수는 있어도 회사가 없어지거나 하지는 않을 겁니다. 왜냐면 특히 원자력 기자재 생산 기술은 국가 입장에서도 해외로 보낼 수도 없고, 탈원전이 정권에 따라서는 지속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누군가는 국내에서 계속해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결론은 당장은 회사가 어려운게 사실이니 지금을 보자면 두산중공업 보다는 다른 곳을 찾는 것도 방법이지만 길게 보면 나쁘지 않을 수 있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평평범한그한화코부사장 ∙ 채택률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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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다른 더 좋은 회사에 가실 수 있다면 그쪽으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실 수도 있기에 최대한 희망적인 말씀을 드리면 두산중공업의 주요 사업 중 가장 많은 매출 포션을 차지하는 것은 화력발전입니다. 두산중공업이 최근 어려운 것은 원전도 있지만 전세계 화력발전 시장이 죽어 그런거죠. 그래서 두산중공업 뿐만 아니라 최근 GE 및 지멘스도 대규모 구조조정을 감행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이지만 두산중공업은 여전히 수주잔고 16조원 가량을 보유중이고 올해도 원전 추가 수주 없이 3조7천억원을 수주했습니다. 그리고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풍력 및 ESS를 키우고 있는데 이 부분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으므로 지켜볼 부분입니다. 부수적인 부분으로 두산중공업은 선박 크랭크샤프트도 만드는데 최근 조선 수주 시장이 살아나고 있으므로 약소하지만 실적에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최대한 희망적으로 말씀드렸는데 그럼에도 어려운 상황인건 사실이니 좋은 선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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