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소기업 1년 경력이 도움이 될까요?
이제 곧 지거국 재료과 졸업을 앞둔 취준생입니다.
4학년 막 학기는 건강상의 이유로 취업활동을 전혀 못하고
이번 상반기부터 취업 준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본격적인 상반기 공채에 앞서 자료조사를 해 보았는데
이번 24년도가 철강, 재료, 배터리 등등 제가 취업을 노리는 업종들이
그렇게 잘 나가지는 못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판단에서 1월부터 중소기업들도 꾸준하게 자소서를 넣어서 철강기업 생산관리직 한곳에 서류 합격하여
오늘 면접까지 보고 왔습니다.
아직 최종 발표는 나지 않은 상황이긴 하지만 공채시즌을 겪어보지 않고
바로 연봉 3000이 조금 넘는 중소기업에 입사하는 게 맞을지 상당히 고민이 됩니다.
현직자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견기업이 아닌 연매출 1000억 이하의 중소기업 생산관리직에서 1년정도 경력을 쌓았을 때
추후 이직에서 어느 정도 메리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Q. 철강vs반도체 산업군
신소재공학과로 기여할 수 있는 큰 산업군이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1. 채용규모
2. 산업 미래
3. 커리어
생각했을 때 입니다.
Q. 2017년도의 경험은 자소서 문항 작성에서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취뽀를 위해 자소서를 열심히 깎고있는 공대 4학년생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말씀드리자면 제가 2017년도에 소규모 제조업 공장에서 물자 담당 아르바이트를 하며
재수를 준비하여 높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제 목표 대학이었던 중상위권 대학 공대에 붙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이 제 인생에서의 열정을 나타내는데 가장 좋은 경험인 것 같은데
지금부터 7년전이라는 너무 오래된 일이라는 것이 좀 마음에 걸립니다.
이 경험을 적을지 아니면 재작년 학교 동아리 활동, 학교 팀플 활동 둘중에 하나를 적어야 할지 고민인데
현직자분들의 입장은 어떠신가요?
오래되었지만 임팩트있는 일과 최근의 일이지만 임팩트가 좀 떨어지는 일중 무엇을 선택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