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금융(PF) 사업성 분석 실무 직접 체험하기 후기

커리큘럼이 어떤 기준으로 짜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3주차, 5주차에도 1주차처럼 어떤 설명이나 그런게 자세히 있을 줄 알았으나 업계나 과제에 대한 설명은 거의 없었고 피드백이 종료된 후 수업이 끝났습니다. 1주차 수업에 대해서는 만족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이나 업계에 관해서도 설명해주셨고요. 과제도요 그런데 3주차부터 준비된 수업이 없는 상태로 그냥 피드백이 진행되고 피드백이 끝난게 수업 시작후 40분, 30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로 수업이 종료됐는데 이후 3주차부터 과제의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라 느꼈는데 차라리 과제에 대한 설명 혹은 PF에 대한 설명을 더 진행하던가 IM을 짜는 것이 목표였으니 그에 대해 더 설명할 수도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본디 가격이 30만원이고 얼리버드의 경우 16만원인데 누가 과연 1주차의 1시간짜리 설명을 듣기위해 그 돈을 내겠습니까 질문이 없다면 강의가 30분만에 종료될거란 상상을 하지 못했는데 그대로 종료됐습니다. 1주차에 1시간 10분정도의 설명 이후 과제에 대한 설명은 10분, 15분 정도 말고는 더 설명이 없어 과제를 하는 동안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IM에 대한 설명이든 PF를 진행하는 과정이든 간에 설명할 것이 차고 넘쳤음에도 불구하고 멘토님께서는 더 설명을 하지 않았고 굳이 질문을 하기에 내용이 길고 하나하나 엑셀표의 과한 모든 것을 모르는 상태로 이걸 질문을 해도되는것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 분위기 속에서 수업도 커리큘럼도 종료돼버렸습니다. 3주차, 4주차 과제의 경우 그냥 엑셀표가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부분은 알았겠지만 등등 수업을 듣는 학생들 중 인턴을 하고 있던 학생, 1,2명을 제외하고는 표를 진정으로 이해하지는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과제가 끝나고 설명하는 것보다 과제하기 전에 설명하는 것이 더 취지에 맞지 않나요? 미리 엑셀표를 한 번 보기라도 했다면 3주차에 질문을하고 3,4주차 과제를 하는데 좀 더 수월했겠습니다. 1주차 수업은 만족했습니다만 3,5주차 수업과 과제를 진행하는 과정이 전혀 수강생에게 가르쳐주겠다는 느낌이 아니었고 도움도 되지 않았습니다. 모든 과정에 대해 불만족스럽고 다시 기회가 온다면 수강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RE: 안녕하세요 멘티님, 코멘토 교육운영 매니저입니다. 직무부트캠프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먼저, 직무부트캠프 경험에 불만족하셨다니 죄송한 마음입니다. 후기로 남겨주신 내용을 참고하여 추후 캠프 참여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직무부트캠프는 취업 전 직무 경험을 통해 나와 맞는 일인지 판단하고 올바르게 구직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업무 흐름 속에서 바로 학습하고 적용하고 다시 학습하실 수 있도록 설계된 일경험 프로그램입니다. 이에 직무를 실제처럼 경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실무 과제를 수행하고, 멘토님과 라이브 세션에서 만나실 때는 이에 대한 피드백을 최대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무부트캠프 신청 페이지 내에의 스케줄에서 관련 내용을 표기하고 있으나, 캠프 진행 방식에 대해 다소 다르게 이해하신 점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더 좋은 직무부트캠프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의견을 반영하여 더 노력하는 코멘토가 되겠습니다. 1주차 - 멘토님의 직무 강의 / 과제 안내 / Q&A 2주차 - 1차 과제 제출 및 서면 피드백 3주차 - 2차 과제 제출 및 발표& 피드백 live 세션 4주차 - 3차 과제 제출 및 서면 피드백 5주차 - 4차 과제 제출 및 발표& 피드백 live 세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