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삼화콘덴서 영업기획 관련 질문
부품 사업부 영업기획 직무에 지원하려합니다.
그런데 담당 업무에 자사 해외법인 상품 소싱이라고만 적혀있습니다..
사업전략에 따라서 영업전략을 짜거나 실적 수립이나 관리하는 일반적인 영업기획이랑 뭐가 좀 다를까요?
그리고 소싱이라는 게, 해외 법인마다 어떤 제품을 팔지 그런 걸 결정하는 일일까요?
https://samwhacapacitor.applyin.co.kr/jobs/11311
Q. 쌩신입이 가질 수 있는 강점?
몇몇 대기업에 1차합 후 다음전형을 진행중입니다.
저는 00년생(만24세)으로 인턴경험도 없는 쌩신입이지만 졸업을 올초에 이미 했기때문에 인턴과 정규신입에 모두 지원 중입니다.
준비 중 발견한 점은 중고신입 분들은 같은 업계 경험이 장난이 아니고, 알고 있는 시야나 수준 자체가 차원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시간이 지난다면 저도 그런 인사이트를 갖게될 것이라고 보지만 지금은 불행히 없습니다.
그럼에도 저를 1차에서 붙여주신 이유가 있을거라고 믿고싶습니다. 잘 해내고 싶은데, 단지 역량과 경험을 어필하는 것으로는 저런 중고신입 분들을 절대 넘기가 힘들것같아요
혹시 쌩신입, 완전 초짜 완전 신입을 뽑는다면 그 이유는 어떤 부분에 있을지 경험이나 의견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조금이라도 힌트를 얻어 저만의 강점을 튀게 만들어보고싶습니다
Q. 해외영업 스펙으로 교환학생vs대외활동
현재 2-2 수료했습니다.
외고 졸 - 경희대 국제학
3.7/4.3
토익935, 오픽al, 국무사1 보유
현재 대학 내 자잘한 행사 참여(교환학생 버디 등), 서포터즈 1회 경험 외 스펙 없음
올 한 해는 무역/해영 관련 대외활동(GTEP), 의전/통역 대외활동 총 두 개를 메인으로, 자격증만 한두 개 더 따면서 보낼 계획입니다.
3-2 끝나고 한 학기 휴학 후 토플 준비해 교환(외국 체류) 경험 쌓기 vs 국내서 학교 다니며 대외활동/공모전/동아리/산학/인턴 경험 더 쌓기
어느 쪽이 더 메리트 있다 보시는지요?
해외 경험 없는 국내파인 점이 마음에 걸려서 교환학생을 다녀 올까 하는데 이 경우엔 초과 학기 거의 확정이라... 졸업 취업이 늦어지는 게 걱정입니다.
오로지 스펙적인 측면에서, 감수하고 교환 다녀올 가치가 있는지, 혹은 그냥 국내서 집중하는 게 나은지 알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