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한 취업, 확신에 차지 않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중상위권 공과대학 전화기 학과를 졸업하고 전공과 적성을 동시에 잡을수 있는 회사들의 취준을 전전하다가, 현재는 전공과 무관한 마케팅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직무가 적성에 맞기 때문에, 일하는 사람과의 성향이 잘 맞고 업무 보람은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공과 무관한 산업군, 낮은 연봉에 대한 불만족은 버리기 힘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 전공과 적성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일을 하는게 제 꿈이었기에, 도전을 멈추고 싶지 않지만,
20대 극 후반인 현재,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간다는 부담감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런 저에게 현명한 조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