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서울 4년제 국어국문과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AI 언어 개발에 관심이 생긴지 반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떠한 스펙을 쌓아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웹개발이나, 데이터 분석 동아리나 학회는 아무래도 비전공자이다보니 지금까지 들어가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현재 데이터 분석 학회에서 매주 1번씩 강의를 듣고 스터디도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 고민도 됩니다. 최근 저희 학교에 과 선배님이 오셔서 강연을 해주셨는데, 마침 희망 직무에서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AI 자연어 처리와 관련해서 일을 하고 계셨는데, 코딩이나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별다른 스펙 없이도 대기업에 취직하신 걸 보고 제가 하고 있는 대외활동들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 분이 03학번이셔서 별다른 스펙 없이도 국문학과 학사만으로 취직이 가능하셨던 걸까요..? 제가 다른 스펙을 쌓아야할 필요가 있다면 어떤 활동을 주로 하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단하게 구글에 검색하면 노후대비 자격증으로 최고가 지게차 또는 전기자격증입니다. 저도 학과가 복합적이라서 전기 배우기는 했지만....너무 어렵네요....그래서 고민인데...기사 자격증 중 어느게 전기 다음으로 쓸모있고, 노후에 도움되는게 있는지 다양하게 추천부탁드립니다. 안전쪽 자격증도 추천받았는데 괜찮은가요?

스펙 : 지거국 / 식품공학 / 학점 3.8/4.5 / 영어 토스 IH / HACCP 팀장관리 교육 수료 / HPLC 등 기기관리 / 식품기사, 컴활1급 정도인데 품질관리쪽은 TO가 너무 적은데 지원자는 많아서 자신이 없어요 ... 이런 스펙으로 다른 직무 도전 가능한가요? ㅠㅠ